시흥시니어클럽, 지역사회 어르신의 노인문제 상담 및 노인 취업상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흥시니어클럽, 지역사회 어르신의 노인문제 상담 및 노인 취업상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3월 2일 시흥시니어클럽(관장 이순남)은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 작은자리종합복지관(관장 유혜란)과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문제 감소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흥시니어클럽의 공익활동 사업 ‘노노상담’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내 노인들에게 노인문제 상담 및 노인취업상담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시흥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공익활동 사업 ‘노노상담’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노노상담원으로서 노인일자리 상담 및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조력자로 활동하여 지역노인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상담에서 취업까지 알선 연계하는 사업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왕종합사회복지관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노노상담 사업 진행시 필요한 상담소를 각 기관 내 운영해 상담 공간을 지원하고 관련 업무 지원, 상담 관련 서비스 및 기관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시흥시니어클럽 이순남 관장은 “3개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노상담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 및 취업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으로 ‘노노상담’은 지역 내 공공기관이나 지하철역사, 지역행사 등에 찾아가는 상담소를 확대 운영하여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앞으로 사업단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노인복지의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