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시흥시니어클럽(관장 김영준)은 지난 9일 시흥시니어클럽에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문영자)와 함께
지역 내 일하는 여성들의 자녀양육 부담 감소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지원을 공동노력 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그동안 시니어 일자리 창출의 공로가 인정되어 복지부로부터 연속 전국 1위 시니어클럽으로 표창을 받아오는 시흥시니어클럽이
저출산 원인의 하나인 직장맘의 부담을 들어주는 일에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노하우와 협약을 맺으므로
양기관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흥시니어클럽의 ‘일하는 여성 자녀돌봄 사업’취지를 알리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활동 지원, 일하는 여성의 자녀부담 감소 및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지원을 위해
협력 기관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시흥시니어클럽 김영준 관장은 “일하는여성자녀돌봄사업은 고령화·저출산의 사회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하는 여성자녀돌봄 사업’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우수사례가 되길 바라며,
시흥시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시에서도 운영될 수 있는 전국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자치신문 2015.3.22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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